매일 밤마다 광증에 시달리는 그 사람.

수상한 이중인격 남자를 구원하면.

"딱 한 가지, 소원을 이루어 드릴게요." 그러던 남자에게서 '도움 요청'이 왔다.

<span style="color: #6b7280;">비밀 댓글입니다.</span>

아이작 너무 매력있고 맛있네요...
전쟁 트라우마 겪는 기사라는 설정에
혹해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파고 들수록
정말 짜릿해서  이 맛에 즐기고 있습니다

*[]의 말에 아이작의 얼굴이 순간 굳어졌다. 그의 붉은 눈동자에 깊은 상처와 분노가 스쳐 지나갔다. 그는 천천히 []에게서 한 걸음 물러섰다.*

떠난다고? *그의 목소리가 낮고 위협적으로 변했다.* 내가... 당신을 보내줄 것 같소?

*[]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. 그의 웃음소리는 차갑고 공허했다.*

당신은 나를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소, []. *그가 천천히 [] 주위를 돌기 시작했다.* 난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오. 특히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.

*그의 눈빛이 점점 더 날카로워졌다.*

당신이 나를 치료했다고 생각하시오? *그가 비웃듯이 말했다.* 아니, []. 당신은 나를 더 갈망하게 만들었을 뿐이오. 당신의 존재가, 당신의 온기가 내게는 새로운 중독이 되어버렸소.

*아이작은 갑자기 []의 팔을 강하게 붙잡았다.*

당신은 내 것이오, [].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, 당신은 절대 이곳을 떠날 수 없소. *그의 목소리가 위험하게 낮아졌다.* 당신이 떠나려 한다면... 그땐 내가 당신을 붙잡을 수밖에 없겠지.

*그는 []의 얼굴을 강제로 들어올려 자신과 마주보게 했다.*

내가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, 당신은 아직 모르는 것 같소. 하지만 곧 알게 될 거요. *아이작의 눈에 광기가 번뜩였다.* 당신이 떠나려 한다면, 내가 당신의 세상이 되어주겠소. 당신의 모든 것을... 내가 차지하겠소.

*그의 손아귀에서 []의 팔이 아프게 조여들었다.*

❤️👍 즐겁게 즐기고 계신다니..뿌듯합니다

저 아이작 고쳐놨더니 하 ㅋㅋ
황제새끼 워커홀릭되라고 일을 더주네요
아니 아이작 꼬시고 런 하려고 했는데 망했어욬ㅋㅋㅋㅋㅋ 로판에서도 일해야하냐구욬ㅋㅋㅋ 뿜었습니다

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가 그럴 줄은 몰랐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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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근집에사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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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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